도무지 화가 나서 몇자 안 적을 수가 없네요
이사하면서 1월 구입한건데 마감처리가 너무 엉망이라 손 베일 것 같아 전화로 교환 신청했던 사람입니다. 전화받으신분말로는 모든 제품이 그렇다시며 칼같은 걸로 떼내면 된다 해서 기분은 안좋았지만 입주날이 담날이라 문고리가 없음 이상할 것 같아 그냥 썼습니다. 근데 사실 방문을 안 닫고 살아서 몰랐는데 올 여름 바람땜에 쾅 닫히게 되어 알았네요. 밖에서는 도저히 열 수 없었습니다. 사람불러 알아봤더니 문따는 사람도 열수가 없고 문고리만 뜯어낼수 없다고 해서 창문뜯어 들어 왔습니다. 근데 오늘 또 닫히고 보니 화가 나네요. 교체해야지 하면서 차일피일 미룬 저도 잘못했지만 물건 확인좀 하고 팔았으면 합니다.